<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 북면 제2 산업단지에 입주 한 ㈜에이시티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읍시에 힘을 보탰다.
㈜에이시티는 23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자체 생산한 휴대용 살균 소독제품'클린비하트' 1000개(89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소현수 대표는“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적 위기상황이지만 함께 힘을 모으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며 “코로나19 방역사업 및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에 살균 소독제가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섭 시장은 "위축된 경제 여건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에이시티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지역사회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 활동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시티는 정읍시 북면 제2 산업단지에 소재하는 기업으로 탈취와 살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인 살균 소독제(클린비하트)를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