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지수 |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증시가 오는 7월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연기 논의에도 23일 상승 마감했다.
도쿄 증시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이날 직전 거래일 종가 대비 334.95포인트(2.02%) 오른 16,887.78로 거래를 마쳤다.
춘분의 날 휴일인 지난 21일(금요일)을 포함해 사흘간 휴장했던 일본 주식시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코로나19 대책으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연기 문제를 논의해 4주 안에 결론을 내겠다고 발표했음에도 2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직전 거래일 대비 0.50% 오른 1달러에 109.70~109.71엔에서 움직이고 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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