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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코로나19 재감염 가능성 낮지만 평생 면역 가능성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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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유준하 기자] 23일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임상위원회는 코로나19의 재감염 가능성은 낮지만 평생 면역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방지환 중앙감염병병원운영 센터장은 “감염후 6~10일이 지나면 항체가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걸로 봐서 일단 감염되고 회복한 사람이 다시 감염하는 경우는 가능하더라도 매우 드물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평생 면역이 되느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한다고 했다. 방 센터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가 일어날 수 있고 한번 생긴 면역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 마련이라 이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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