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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유기농 영유아식 브랜드 '힙',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업 '베이비샌프트'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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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세계판매1위 유기농 영유아식 브랜드 힙(HiPP)이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업 '베이비샌프트(Babysanft)'를 한국에 공식 출시하고, 국내 영유아 스킨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힙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독일 프리미엄 유기농 분유'로 알려지며 '직구템(해외 직접구매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 2018년 9월 한국 공식 진출하면서 영유아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베이비샌프트'는 철저한 제품 품질 관리에 대한 철학을 이어온 힙의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업이다. 유럽연합(EU)에서 지정한 알레르기 유발 의심 향료 성분을 배제하고 유기농 스위트 아몬드 오일을 함유한 저자극 고보습 성분을 기반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비샌프트' 전제품에는 아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라벤(방부제), 알코올, 알레르기 유발성 향, PEG 유화제, 실리콘 오일, 미네랄 오일, 에센셜 오일 등 7가지 요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유럽의 엄격한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피부가 연약하고 외부 자극에 민감한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연에서 얻은 유기농 스위트 아몬드 오일 및 추출물이 함유되어, 건조해지기 쉬운 아이 피부에 효과적인 보습과 높은 영양을 공급한다. 아몬드 오일은 피부 미용을 위한 높은 영양 성분을 갖춘 프리미엄 스킨케어 원료로, 아몬드 오일에 함유된 올레산과 리놀레산은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항산화 효과를 지닌 천연 비타민 E(토코페롤)이 풍부해 피부 건강을 지켜주고 외부 영향으로부터 민감한 피부를 보호해준다.

이번에 출시되는 '베이비샌프트' 제품은 총 9종으로 구성됐다. 로션·크림 라인은 '힙 베이비 밀크로션', '힙 베이비 케어크림', '힙 베이비 케어크림 포 칠드런' 3종으로, 얼굴과 전신 모두에 사용 가능하다. 워싱·샴푸라인은 5종으로 구성됐다.

힙 '베이비샌프트' 제품은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올해 상반기 내 전국 대형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힙 코리아는 "프리미엄 유기농 영유아식 브랜드로 그동안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큰 사랑을 받아온 힙이 영유아식에 이어 스킨케어 라인업 '베이비샌프트'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아이를 위한 유기농 제품 선택에 매우 신중한 한국 소비자들이 세안과 목욕, 보습, 선케어까지 민감한 아이 피부를 위한 제품 '베이비샌프트'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힙은 '베이비샌프트'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하며 네이버 대표 임신·출산·육아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에서 23일부터 일주일간 체험단 모집을 진행한다. 맘스홀릭베이비의 체험단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 블로그에 공유하고, 해당 스크랩 URL과 베이비샌프트 제품을 체험하고 싶은 이유 등을 댓글로 남겨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당첨자는 '힙 베이비 케어크림 포 칠드런', '힙 베이비 워싱폼', '힙 베이비 샴푸&워싱'으로 구성된 힙 베이비샌프트 3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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