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지금까지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2차례 마스크를 배부하고 관내65세 이상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추가 지원했으며, 중국 등 코로나19 유행지역 방문자와 직업소개소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노래방, PC방, 종교시설 등 집중관리 사업장 등에 살균소독제와 손소독제를 배부했으며,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에도 손소독제와 살균소독제를 지원하고 관내 21개 다중이용시설에 손소독기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및 전파 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방역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며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보은군이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