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마스크 및 손소독제 전달 모습/제공=남구청 |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9일 관내 어린이집 136곳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1만100매와 손소독제 400개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재범 구청장은 어린이집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이 모여서 생활하는 곳인 만큼,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며, 긴급보육 등으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코로나 19로 어린이집은 휴원 중으로 가정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맞벌이 가정의 아동을 위해 긴급보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2회 아동 및 보육교직원의 발열체크와 원내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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