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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유기농 영유아식 힙, 스킨케어 라인업 '베이비샌프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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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유기농 영유아식 브랜드 힙(HiPP)이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업 ‘베이비샌프트(Babysanft)’를 한국에 공식 출시하고, 국내 영유아 스킨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베이비샌프트’는 철저한 제품 품질 관리에 대한 철학을 이어온 힙의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업이다.

힙에 따르면 유럽연합(EU)에서 지정한 알레르기 유발 의심 향료 성분을 배제하고 유기농 스위트 아몬드 오일을 함유한 저자극 고보습 성분을 기반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데일리

23일 유기농 영유아식 브랜드 힙(HiPP)이 민감한 아이 피부를 위한 ‘베이비샌프트’ 스킨케어 제품 9종의 국내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사진=힙)


모든 ‘베이비샌프트’ 제품에는 아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라벤(방부제), 알코올, 알레르기 유발성 향, PEG 유화제, 실리콘 오일, 미네랄 오일, 에센셜 오일 등 7가지 요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유럽의 엄격한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자연에서 얻은 유기농 스위트 아몬드 오일 및 추출물을 함유해 건조해지기 쉬운 아이 피부에 효과적인 보습과 높은 영양을 공급한다.

힙 코리아 관계자는 “아몬드 오일은 피부 미용을 위한 높은 영양 성분을 갖춘 프리미엄 스킨케어 원료로, 아몬드 오일에 함유된 올레산과 리놀레산은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항산화 효과를 지닌 천연 비타민 E(토코페롤)이 풍부해 피부 건강을 지켜주고 외부 영향으로부터 민감한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설명했다.

‘베이비샌프트’ 제품은 총 9종으로 구성됐다.

로션·크림 라인은 ‘힙 베이비 밀크로션’, ‘힙 베이비 케어크림’, ‘힙 베이비 케어크림 포 칠드런’ 3종으로, 얼굴과 전신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

워싱·샴푸 라인은 5종으로 구성됐으며, 그 중 ‘힙 베이비 샴푸’, ‘힙 베이비 샴푸&워싱’, ‘힙 베이비 워싱젤’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솝프리(Soap-Free)’ 제품이다.

‘힙 베이비 워싱폼’과 ‘힙 베이비 워싱폼 리필용’은 패키지에 아이들의 손 씻기 습관을 길러주는 오리 모양이 담긴 것이 특징이다.

선케어 라인은 ‘힙 선밀크 울트라 센서티브’ 1종으로, 물놀이에 좋은 방수 기능을 갖췄다.

‘베이비샌프트’ 제품은 쿠팡, 위메프, 티몬, 롯데홈쇼핑 등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올 상반기 내 전국 대형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힙은 ‘베이비샌프트’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의 임신·출산·육아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에서 23일부터 일주일간 체험단 모집을 진행한다.

맘스홀릭베이비의 체험단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 블로그에 공유하고, 해당 스크랩 URL과 베이비샌프트 제품을 체험하고 싶은 이유 등을 댓글로 남겨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당첨자는 ‘힙 베이비 케어크림 포 칠드런’, ‘힙 베이비 워싱폼’, ‘힙 베이비 샴푸&워싱’으로 구성된 힙 베이비샌프트 3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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