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현대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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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책임경영 의지를 강조하는 차원이라며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주식을 매입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23일 정의선 부회장이 주식을 190억원어치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차 13만 9000주, 현대모비스 7만 2552주다.
매입 단가는 현대차 6만 8435원, 현대모비스 13만 789원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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