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중앙임상TF "대개 경증…위중 환자 5일만에 사망하기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지현 유준하 기자] 23일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임상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자 중 대개 경증 환자는 회복하지만 악화하는 경우 빠르면 증상 발생 후 5일만에, 늦으면 40일만에 사망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밝혔다.

방지환 중앙감염병병원운영 센터장은 “거의 대부분 희생자는 고령이나 중증기저질환자이고 거의 대개 일반환자는 회복한다”며 “대개 초기 2일에서 10일은 환자가 경증인데 경증으로끝나는 분도 있고 하루이틀만에 급격히 나빠지는 사람도 있는데 평균이 그렇다는 거고 빠르면 증상발생후 5일만에 늦으면 40일만에 사망하시는 분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코로나19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방지환 중앙감염병병원운영 센터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