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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문화소식] 국립합창단, 내달 유튜브서 창작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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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권소라, 귀국 독창회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 국립합창단은 내달 둘째 주 유튜브를 통해 창작 합창음악 2편을 공개한다. 합창단 전속작곡가 우효원, 오병희가 작곡한 곡들로, 곡당 6~7분 분량이다. 곡은 현재 작업 중이며 제목은 미정이다.

국립합창단은 "현 상황을 모두 함께 이겨내자는 염원이 담긴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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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모습
[국립합창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소프라노 권소라가 내달 9일 오후 7시30분 부산 문화회관 챔버홀에서 귀국 독창회를 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와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한 그는 파우스토 리치 국제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으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데뷔했다. 권소라는 이번 독창회에서 하이든, 라흐마니노프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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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라
[권소라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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