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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문대통령 "박사방뿐 아니라 'n번방' 회원 전원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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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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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23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디지털 성범죄 ‘n번방’ 사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동 청소년 16명을 포함한 피해 여성들에게 대통령으로서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국민의 정당한 분노에 공감한다"며 경찰은 박사방 운영자 등에 대한 조사에 국한하지 말고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3.23/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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