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정기현 대전시의원, 모친상 조의금 500만원 코로나19 성금 기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부매일

정기현 대전시의원[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정기현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이 23일 모친상 조의금 일부를 코로나19 성금으로 기탁했다.

조 의원은 지난달 29일 대구에서 투병하다 돌아가신 어머님의 상을 당해 조문을 일체 받지 않고 가족장으로 간소하게 치룬 후, 지인들로부터 받은 조의금 일부 5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정 의원은 "코로나19에 평범한 일상을 빼앗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