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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정의선 수석부회장 책임경영 강화 현대차·현대모비스 지분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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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각사 지분을 매입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정 부회장이 매입한 지분은 현대차 13만9000주, 현대모비스 7만2550주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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