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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군포 효사랑요양원 첫 확진자 85세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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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확진자가 나온 경기 군포시 효사랑요양원의 확진자 1명이 23일 사망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한 요양원 코호트 격리
[연합뉴스 자료]



이 확진자는 효사랑요양원에 입소한 85세 여성으로 지난 19일 첫 확진판정을 받고 고양 명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군포시 관계자는 "오늘 오전 85세 확진자가 사망했다는 연락을 병원 측으로부터 받았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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