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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미디어로그(대표 임장혁)는 U+알뜰모바일이 선보인 'GS25 요금제'가 가입자 15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GS25 요금제는 총 4종이다. 그중 '15GB+/100분' 요금제는 월 2만5300원에 기본 데이터 15GB(소진 시 3Mbps 속도 제어)와 통화,문자 100건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5만원 안팎임을 고려하면 저렴하며 약정과 해지 위약금이 없는 점도 장점이다.
유심 구매와 개통이 간편한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GS25 매장에서 유심을 구매하고 온라인에서 개통하는 방법, 온라인에서 먼저 가입 신청을 한 뒤 택배로 유심을 받아 개통하는 방법 등 다양하다. 유심 구매 후에는 고객이 직접 온라인에서 개통까지 완료할 수 있는 셀프 개통서비스도 있다.
U+알뜰모바일은 'GS25 요금제는 직접 사용하고 만족한 고객 사이에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며 인기를 끌게 된 '검증된 요금제'로, 앞으로도 흥행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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