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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본지 강성수 기자, 222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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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박현진기자] 스포츠서울 편집부 강성수 기자가 ‘제 222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한다. 강 기자는 지난 달 24일자 본지 14면을 편집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파장을 ‘닫힌 사회’라는 제목하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한국편집기자회가 시상하는 ‘이달의 편집상’ 경제·사회 부문을 공동수상하게 됐다. 대구일보 구경민 기자의 ‘꽃은 피었는데...웃음꽃은 져버렸다’가 경제·사회 부문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종합부문에서는 한국경제 김정태 부장의 ‘대구가 아프다...그러나 울지 않는다’, 문화·스포츠 부문은 매일신문 남한서 차장의 ‘한번도 힘든 입맞춤, 박인비는 20번째’, 피처부문에서는 한국일보 윤은정 기자의 ‘新모던 패밀리, 당신과 달라도...우리도 가족’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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