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희 경남도의원 |
▲ 경남도의회 최다선(4선)인 이병희 도의원이 소속 정당인 미래통합당을 23일 탈당.
이 의원은 "사회적 재앙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더 무섭고 살벌한 통합당의 탈당·복당 관련 논평을 보고 최소한 오랫동안 같은 당에 뿌리를 내리고 노력해 온 사람들에 대한 예의와 염치가 저 정도인가에 의문을 남기며 당을 떠난다"고 이유를 설명.
그는 "더는 통합당에 잔류할 의미가 없다"며 "11대 도의원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무소속 도의원으로 밀양과 경남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 (창원=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