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 48분 현재 강원은 전 거래일 대비 30%(540원) 오른 23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강원은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미국 기업 셀룸 바이오와 공급 계약을 맺고 수출한다고 밝혔다. 초도 물량은 약 3만 명 분량이다. 앞서 강원은 지난 20일 솔젠트와 진단키트 해외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초도 물량 공급을 시작으로 미국 내 공급 물량을 늘려갈 계획”이라며 “이밖에도 중국과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의 다수 기업들과도 공급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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