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471명, 존스홉킨슨대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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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무섭다. 불과 하루 사이 환자 수가 1만명 가까이 폭증하면서 이제 누적 3만5000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홉킨스대의 시스템 사이언스·엔지니어링 센터(CSSE)에 따르면 23일 오전 1시(동부시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5211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확진자 수는 중국과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3위다.
확진자는 동부 뉴욕주에서 1만5000명 이상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의 중심 뉴욕시에서만 확진자가 1만명 이상 발생했다.
앞서 존스홉킨스대 CSSE는 21일 기준 확진자를 2만5500명으로 집계했다. 불과 하루 사이 확진자가 9700명 넘게 증가한 것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미국 전역에서 471명으로 집계됐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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