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소년수련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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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23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관내 확산 차단을 위해 개학일에 맞춰 오는 4월 5일까지 추가 연장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청소년수련관은 임시 휴관 및 비대면 접촉 상담실시를 추가 연장 실시한다.
당초 임시 휴관은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였지만 학교 개학연기로 인해 추가 연장을 결정했으며 4월 6일부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은 계속되는 휴관으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홈페이지 공고문 개재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임시 휴관연장 실시에 관한 문자 전송 등의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증이 최근 들어 급증하는 상황이라 부득이 추가 임시 휴관연장을 실시하게 됐다"며 "학교 개학에 일정에 맞춰 추가 임시 휴관기간 중 지속적인 방역실시 등의 조치를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시설 정상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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