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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임산부 위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가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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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화 기자]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부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임산부에게 1인당 연간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 자세히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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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위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가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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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부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임산부에게 1인당 연간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 자세히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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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은 '국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제안된 사업으로, 임산부에게 건강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해 국민건강과 환경보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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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게 건강한 친환경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월 1∼2회 지원합니다. 지원 금액은 연간 48만 원 상당으로, 20%는 자부담입니다. 이를테면 4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살 때, 8000원만 결제하면 되는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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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임신 상태인 임부. 산부인과에서 임신확인서나 출생증명서를 발급받은 임산부여야 합니다. 2020년 시범사업 수혜대상은 약 4만 500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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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신청서 1부와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등 임신 또는 출산 확인용 증빙서류 1부 주소지 확인을 위한 주민등록등본 1부를 갖춰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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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범사업을 위한 예산은 220억 원으로, 국비 40%, 지방비 40%, 자부담 20%로 구성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신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9년 12월 시범사업 지역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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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 지역은 광역시·도 단위 사업 : 충북, 제주 시·군·구 단위 사업 : 경기(부천), 충남(천안, 아산, 홍성), 대전(대덕), 전북(군산), 전남(순천, 나주, 장성, 해남, 신안), 경북(안동, 예천), 경남(김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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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는 2월 28일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수립해, 경제활력 대책 중 하나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대상을 8만 명까지 확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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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더 많은 지자체가 참여해 혜택이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도움말=농림수산식품부·경기도·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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