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패션, 2030 겨냥 여성복 브랜드 'JJ-RO' 론칭

바바패션이 컨템포러리 브랜드 ‘JJ-RO’를 신규 론칭한다.

‘JJ-RO’는 2030 여성 고객을 겨냥한 브랜드로 편안한 실루엣에 드로잉과 레터링 등으로 아티스트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론칭과 함께 S/S시즌 상품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시즌은 ‘봄에 피어나는 기분 좋은 상상’ 이라는 테마로 산뜻한 컬러와 유니크한 드로잉 프린트를 적용했다.

대표상품으로는 ‘백 플랩 싱글 칼라 레더 재킷’은 23만9000원, ‘셔링 스트링 롤업 칼라 원피스’는 24만9000원, ‘벨트장식 플리츠 레이어드 스커트’와 ‘버튼 플랩 후드 트레닟코트’는 각각 20% 할인가 20만7000원, 22만32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론칭을 기념해 바바패션 온라인몰 ‘바바더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또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에게 5만9000원 상당의 에코백을 증정한다.

바바패션 관계자는 “최근 고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내세운 컨템포러리 상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신규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바바패션만의 품질 노하우와 트렌디한 감각을 더한 브랜드인만큼 2030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유현희 기자(yhh120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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