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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김원성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부인 방소정씨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에서 김원성 최고위원의 공관위 미투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김원성 최고위원은 미투 의혹 등을 이유로 부산 북구·강서구을 공천이 취소된 뒤 잠적 소동을 벌였다. 김 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에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고 다시 용기내어 싸우겠다”며 실체를 밝혀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0.3.23/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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