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예비후보는 이날 "그동안 여러 직능단체와 가졌던 간담회 의견과 현재 서울시, 충청남도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별로 시행중인 사례들을 참고해 충북도에서도 재난기본소득을 시행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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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충북도는 관련 내용들을 참고한 대책을 마련해 4월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도종환 예비후보는 "가장 급한 것은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모든 대책들을 강구해 하루 빨리 시행하는 것"이라며 "중앙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 2차, 3차 대책들을 계속 마련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민주당 김경욱 충주시 예비후보와 민주당 소속 충주시 도의원과 시의원들도 코로나19에 대비해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할 것을 중앙당과 충북도에 건의했다.
syp203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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