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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솔 "전두환 현금조달책 숨진채 발견...제3의 인물 재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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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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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전두환 추적자'로 불리는 임한솔 민생당 정의사회구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 차명재산 보유'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임 위원장은 "전두환 현금조달책으로 추정되는 이모씨가 지난해 8월 경기도 모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이씨와 금전갈등 관계에 있는 제3의 인물 J씨가 관리하는 수백억원 재산 중 상당 부분이 불법 축적된 전두환 차명재산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020.3.23/뉴스1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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