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정구청) |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부산 금정구는 지난 16일부터 코로나19 예방 및 면역 증진을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 23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코로나19 대응 물품은 손세정제, 아동용 유산균, 종합비타민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가정에 사전 유선연락 후 비대면 전달되고 있다.
금정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달 23일부터 대면 서비스를 전면 중단하고 있다"며 "가정보육 중인 아동의 건강과 곧 있을 개학 준비를 위해 해당 물품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금정구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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