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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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홍기획(대표 홍성현)이 기업전문 모바일 쿠폰 서비스 ‘기프티엘 비즈’를 출시했다. B2B 서비스로, 기업에서 진행하는 각종 프로모션 및 이벤트 등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홍기획은 지난 2014년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위한 모바일 쿠폰 사업 ‘기프티엘’을 처음 시작했다. 기프티엘은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30% 이상 성장했으며 지난해엔 한국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다.
대홍기획은 기프티엘의 한국 내 성장을 바탕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기프티엘 비즈는 이같은 성과 아래 나온 기업 전용 모바일 쿠폰 플랫폼이다. 기업 마케팅 담당자 또는 개인 사업자가 직접 고객들에게 모바일 쿠폰을 바로 발송할 수 있도록 해 효율적인 고객 관리를 돕는다. 유통업계 강자인 롯데그룹 계열사를 적극 활용할 뿐 아니라 그룹 외 200여개의 브랜드, 5000개 이상의 상품을 보유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프티엘 비즈는 모바일 쿠폰 업계 최초로 전월 구매실적이나 회원등급과 관계없이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11%의 할인율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1회 최대 1000건의 대량발송 기능과 즉시 및 예약 발송, 수신자별 예약발송 기능 등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대홍기획은 23일부터 기프티엘 비즈 회원가입 즉시 전 상품을 7% 할인하는 신규가입 이벤트와 100건 이상 구매 회원에게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첫 구매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기프티엘 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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