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군에 따르면 도민안심식당은 △일자로 나란히 한 방향으로 앉아 식사하기 △고객 간 안전거리 유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음식업소 자체적 매일 소독 △개인 찬기 사용 △복장·환경·음식 3대 청결 운동 △음식 덜어 먹기 △재사용 금지 등 음식문화개선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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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도민안심식당 지정 음식점에 스티커를 부착해 홍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진도군 관광문화과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를 실천한다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며 "도민안심식당 지정과 운영이 자영업자들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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