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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통합당 정우택 청주 흥덕 예비후보, 시장중심 경제 활성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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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미래통합당 정우택 청주 흥덕 예비후보는 시장 중심의 자율경제로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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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정우택 청주 흥덕 예비후보. [사진=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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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예비후보는 "법인세 과표구간을 단순화하고 세율을 인하해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투자 확대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기업의 투자 부진으로 고용과 소득이 감소는 물론, 경제성장률까지 하락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시설 및 안전시설 투자, R&D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고용 창출효과는 제조업보다 2배가량 높음에도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생산성이 선진국보다 떨어지는 서비스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사회주의화 돼가는 관치경제에서 벗어나 시장 중심의 자율경제로 경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cosmosjh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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