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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네시삼십삼분, 2분기 바쁘다…신작 출시·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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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4:33)은 모바일게임 '볼링스타 스트라이크'와 모바일 액션게임(RPG) '삼국블레이드 글로벌'을 2분기 중 국외 시장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4월에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를 인도,스웨덴,싱가포르에 소프트론칭(시범출시)할 예정이다. 볼링을 소재로 한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는 실시간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스포츠 캐주얼 게임이다. 2분 가량의 짧은 시간 안에 대전을 즐길 수 있고, 세로형 게임플레이 방식으로 한 손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2분기 중엔 '삼국블레이드'의 글로벌 버전도 140여개국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삼국블레이드는 삼국지 영웅 수집의 재미와 호쾌한 액션, 언리얼엔진4의 고품질 그래픽 조합으로 국내에서 호평받았다. 글로벌 버전에선 40여종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으며 나만의 영토를 만들어가는 '내정 시스템', 다른 성들을 함락시키는 '난세 영웅전', 말 위에서 일대일로 겨루는 일기토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신작 국내 테스트도 예정했다. 2분기 중 '가디언 프로젝트,검', '시간을 긋다', '방치학개론(가칭)' 등 마니아 시장을 노린 서브컬쳐 게임 3종의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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