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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음성 코로나19 5번째 확진자 퇴원…입원 치료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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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확진자 가족…2회 연속 음성 판정

뉴스1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순확진자는 5795명으로 11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순확진자는 누적 확진자에서 누적 완치자를 뺀 개념이다. 순확진자가 감소한 것은 격리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감소한 것을 뜻한다. 이날 신규 완치자는 257명, 신규 확진자는 64명이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8961명 중 3166명이 완치돼 누적 순확진자는 5795명으로 감소했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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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5번째 확진자 A씨가 23일 퇴원했다.

음성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확진자가 된 음성 2번 확진자 가족으로, 그동안 충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확진 때에도 별다른 증세는 없었으며, 최근 24시간 간격으로 실시한 유전자 증폭검사에서 2회 연속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날 A씨 퇴원으로 음성지역에는 모두 3명의 확진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번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는 모두 29명으로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중 26명이 22일 격리 해제됐고, 나머지 3명은 25일 해제될 예정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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