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美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미 실업률 2분기 30%에 달할 수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미국의 올해 2분기 실업률이 30%에 달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는 현지 시간 22일 전화 인터뷰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한 휴업 등 경제 활동 위축으로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이 50% 감소라는 전례 없는 상황을 맞을 수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앞서 JP모건체이스는 미국의 2분기 GDP가 14% 줄 것으로 예상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12%, 골드만삭스는 -24%를 각각 전망한 바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