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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현장에 강한 소방…옥천소방서 '소방의 달인'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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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충북 옥천소방서 전경.©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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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는 2020년도 특수시책으로 분야별 소방의 달인을 선정한다고 23일 밝혔다.

분야별로 보면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자격증 취득 분야,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활동 분야, 소방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 운전·정비·조작 분야다.

4월 중 분야별 추천을 받아 심의를 거쳐 달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한 소방의 달인은 옥천소방서 밴드, 게시판에 1개월간 게시하고 각종 표창, 성과급 산정 때 우대한다.

연중 수시·정기 교육을 통해 옥천소방서 직원에게 직무 분야별 전문성도 높일 계획이다.

김익수 옥천소방서장은 "요즘 신규직원이 많이 근무하는데 분야별로 터득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해 현장 활동에 임하도록 대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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