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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서울 종로구 명륜1가 거주자 해외 귀국후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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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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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서울 종로구에서 1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에서 입국한 확진자다.

23일 구는 "종로구 명륜1가 거주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외 귀국후 즉시 격리병원에 이송조치됐다"고 말했다.

구는 현재 동선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구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jinho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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