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4 (금)

금은방 진열장 깨고 귀금속 3천만 원어치 훔친 10대 영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이 둔기로 금은방 진열장을 깨고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2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 군 등 2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그제(21일) 오후 6시 반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 금은방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간 뒤 둔기로 진열장을 깨고 목걸이 등 귀금속 3천만 원어치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다음 날 새벽 3시쯤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친구 사이인 A 군 등은 돈이 필요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