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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전북도·자동차융합기술원, 상용차·혁신성장 지원단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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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북자동차융합기술원
[전북도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상용차산업과 혁신성장사업 기술개발에 도내 기업 참여를 위해 자동차융합기술원을 중심으로 상용차·모빌리티 혁신성장 지원단을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사업 공고에 따른 것이다.

산학연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연관기업의 기술개발 참여 확대, 사업 컨설팅, 기술사업 성공 및 전략컨설팅,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발굴 등을 돕는다.

기술 개발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전북 자동차융합기술원에 문의하면 된다.

전병순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전북 경제의 대표주자인 자동차 산업이 친환경과 미래형으로 산업 체질을 강화하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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