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는 손학규 민생당 공동선대위원장 예정자와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공천참사 거대 양당을 심판할 평택을의 히든카드를 자처한 정국진 예비후보는 캠프명을 '푸른하늘캠프'로 청정한 평택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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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견을 찾은 손학규 선대위원장 예정자는"우리나라의 정치가 바뀌고 있다. 평택이 바뀌는 것을 느낀다"며 "정국진 후보를 보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인다. 세대교체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이 정치를 바로 잡아야 한다. 제 3지대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며 "싸움이 없는 일하는 정치 그 것으로 민생을 살찌우는 그러한 정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 후보는 평택을 열어갈 구제척인 방안으로 △경기국제공항 유치 △대학시설 유치 △수소경제 활성화 △안성천 평택호 전국적 관광자원화 △전쟁기념관 분원 설치 등을 내세웠다.
이어 코로나극복 기본소득의 첫 제안자 중 하나로서 재난기본소득을 위한 경기도와 평택시의 노력을 강조하며 △착한건물주 우대장려 법률 제정 △대중교통 준공영제 및 버스 전철 샀 동일화 △평택순환버스 노선 신설 △게리맨더링 타파 △쌍용차 코란도 전철로 출퇴근 △거대 양당 타파와 연정 도입 등을 공약했다.
정국진 후보는 전남 고홍 출생으로 순천고, 국립 인천대 동북아경제통상대, 북한대학원대학교(구 경남대 북한대학원) 북한학 석사 졸업, 예비역 대위(한미연합기지 정보장교 근무),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청년대표) (전), 사단법인 평화통일연대 실행위원, 다준다 청년정치연구소 연구위원 등을 거쳤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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