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4 (금)

대구시 "22일 확진자 역학조사…신천지 교인·관련자 4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접촉자 조사 30명, 요양시설 전수조사 결과 8명 확진"

뉴스1

권영진 대구시장이 15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에 앞서 코로나19 종식과 긴급 경제지원을 위한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0.3.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김도엽 기자 = 대구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신천지 교인 1명과 관련자 4명, 기타 확진자 접촉자 31명, 조사 중이거나 불분명은 6명이라고 23일 밝혔다.

김종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은 이날 오전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했다.

김 부단장은 이들 중 "접촉자에 대한 조사 결과 30명,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진 결과 4명, 요양기관 전수조사 결과 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sgk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