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4 (금)

美 뉴욕주, 24일부터 코로나19 시험약 환자에 사용 승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크게 확산 중인 미국 뉴욕주가 현지 시간 24일부터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시험약 사용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를 위해 뉴욕주는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하이드록시클로로퀸 7만 정과 지스로맥스 만 정, 클로로퀸 75만 정을 각각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주에는 22일 현재 코로나19 감염자가 뉴욕시 9천45명을 포함해 만5천168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다국적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는 코로나19 치료로 임상 시험하고 있는 렘데시비르의 비상 투약은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