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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오뚜기, 매콤새콤 '진비빔면' 출시…용량 20%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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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오뚜기 '진비빔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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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오뚜기는 타마린드양념소스로 매콤새콤한 맛을 낸 대용량 '진비빔면'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진비빔면에 들어간 '타마린드양념'은 인도나 동남아 등 열대지방에서 나는 새콤한 맛의 '타마린드' 콩과 열매로 만들었다. 여기에 태양초 고추장과 사과를 넣어 맵고 새콤한 향미를 더했다.

진비빔면은 기존 비빔면의 양이 적어 아쉽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늘린 156g으로 푸짐하게 만들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에 어울리는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시원한 매운맛의 '진비빔면'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푸짐한 양으로 맛있는 비빔면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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