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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면역력이 답이다]동국제약 먹는 치질약 '치센', 시장도 소비자도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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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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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이 2017년 출시한 '먹는 치질약' 치센은 치질약 시장 점유율과 소비자 인지도에서 동시에 1위를 달성했다.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의 2019년 자료에 따르면, 치센은 2019년 치질약 시장에서 46.2%의 점유율을 차지해, 경쟁 제품들을 큰 차이로 앞섰다. 특히 전년 대비 40%이상 급성장한 60.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의 판도를 '먹는 치질약' 위주로 변화시켰다.

그리고 치센은, 지난해 코리아리서치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서 최초 인지도가 34.2%로 나타나, 전년 대비 75% 성장하며 1위를 달성했다. 최초인지도란 소비자를 대상으로 처음 떠오르는 브랜드 1개만을 확인하는 조사 방법으로, 시장의 대표적인 브랜드를 확인하는 조사방법이다. 이번 조사에서 치질약 중 치센을 제외하고는 5%이상의 최초인지도를 나타난 브랜드가 없어 시장 내 치센의 소비자 인지도가 확고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치센 캡슐'은 유럽에서 개발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 성분의 치질 치료제로 혈관 탄력과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항염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을 개선해 준다.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센 캡슐의 성분인 디오스민을 2주간 복용했을 때 통증 및 출혈 등의 증상이 80% 이상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치질은 혈관질환이고 만성질환이므로 최소 2개월 이상 복용하는 것이 좋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임신 3개월 이상의 임신부와 수유부도 복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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