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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의 라임펀드 판매 규모는 890억원 정도다. 개인이 649억원, 기관에 나머지를 판매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보상안 마련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면서 "고객 보상 규모에 대해선 현재 고객과 협의 진행중이기 때문에 확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판매 고객과 논의를 통해 조만간 시행 방안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라임운용의 환매중단 모(母)펀드는 '플루토 FI D-1호'와 '테티스 2호', '플루토 TF'(무역금융펀드) 등 3개다. 환매 중단규모는 1조6000억원에 달한다.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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