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는 통합당 선거대책위 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당 대표로서 밀실·계파·구태 공천과 단절하기 위해 노력했고, 늘 반복됐던 당 대표의 사천(私薦)도 싹을 잘랐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어, 이기지 못하면 혁신 공천의 의미도 퇴색될 수밖에 없다면서 무소속 출마와 표 갈라먹기의 유혹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유사정당의 공천은 한마디로 친문 기득권 담합 공천이고, 국정 실패의 주역인 586세력의 공천 불가침이 뚜렷하게 확인됐다면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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