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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삼성·LG 인도공장, 코로나19에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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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가전 생산 차질 예상

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노컷뉴스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인도 공장이 코로나19에 따른 정부 방침으로 가동을 멈췄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도 주정부 지침에 따라 노이다 공장을 오는 25일가지 가동 중단한다. 노이다 공장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LG전자도 노이다와 푸네에 위치한 생산법인을 3월 말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LG전자 노이다 공장과 푸네 공장에서는 세탁기 등 가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푸네 공장에서는 스마트폰도 일부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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