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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코로나19 확진자 어제 64명 늘어···3월 들어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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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유럽발 입국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작한 22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독일 프랑크푸르트발 항공기 탑승객들이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단체로 이동하고 있다. | 김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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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96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전 0시 대비 64명이 추가됐다. 하루새 추가 확인된 확진자 규모가 3월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어제 격리해제된 환자는 257명 늘었고 이제까지 격리가 해제된 환자는 모두 3166명이다.

지역별 새 확진자는 대구 24명, 경기 14명, 경북 2명, 서울 6명, 부산 1명, 충북 2명, 세종 1명, 경남 1명이며 검역소에서 13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7명이 늘어난 111명이다.

송윤경 기자 kyu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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