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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속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64명…순확진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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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우리에게 휴일은 없다’ - 22일 오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0.3.2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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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6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8961명이 됐다.

신규 완치자는 257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16일 74명까지 떨어진 후 19일 152명, 20일 87명, 21일 147명, 22일 98명, 23일에는 64명으로 이틀째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8961명 중 3166명이 완치돼 누적 순확진자는 5795명으로 감소했다.

순확진자가 감소한 것은 격리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감소한 것을 뜻한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11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7명(105∼111번째)이 추가됐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33만 8036명이며, 그중 31만 5447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 3628명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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