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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일하기 좋은'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분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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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조망권·광역교통망·풍부한 녹지공간 등을 품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에 위치한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분양에 나선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4만4,695.89㎡ 규모에 오피스 총 365실, 근린생활시설 총 148실로 구성된다.

덕은지구는 서울 왕십리 뉴타운을 2개 합쳐놓은 규모인 약 64만㎡로 조성되고 있는 자급자족형 도시다. 여의도·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마곡지구 등과 가까워, 연계 산업간 시너지 창출에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고양시 역시 ‘혁신창업도시’라는 비전을 내세워 적극적인 기업 지원 정책을 진행 중이다.

조선비즈

사진: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조감도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오피스 맞춤형 특화설계 및 여러 부대시설을 갖춰 우수한 업무환경을 자랑한다.

먼저, 복층형 설계를 적용해 내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이어 스마트 대·중 회의실을 추가해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높였고, 전층 폰부스를 설치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함과 동시에 자유로운 업무환경을 조성했다.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한 샤워실과 지하 창고 등도 더했다.

한강이 내려다 볼 수 있는 명품 조망권(일부)을 확보했으며, 입주민들의 휴식을 위한 테라스 정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나아가 월드컵공원(노을공원·하늘공원·평화의 공원)과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난지캠핑장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가까이에 강변북로 및 제1·2자유로, 올림픽대로가 자리하고 있어,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덕은지구 내에서도 상암DMC로의 진입이 가장 빠른 연결지점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근 가양대교를 넘으면 LG사이언스파크·코오롱생명과학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있는 마곡지구와 연결된다. 우리나라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 등 타 업무지구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대규모 개발 호재도 두루 품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신설 예정인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대표적이다. 이어 월드컵대교(2020년 예정)와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더해질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더해 고양시는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와 가까운 옛 국방대 터에 상암DMC를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잇는 도로체계는 물론 강변북로-제2자유로 변에는 상업·업무시설도 배치될 예정이며, 이러한 개발을 통해 덕은지구는 서울 서부권 배후주거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고양 덕은지구의 상업지 비율은 1.3%(전체 면적 대비)로 적다. 상업지 비율이 낮으면 관련 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면적이 작고, 이는 높은 희소성과 낮은 공실률로 이어진다.

시공을 맡은 위본건설은 1994년 설립된 종합건설기업으로, 사람·자연·첨단기술이 어우러지는 건설철학에 기반하여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 해양수산부 목포권 합동청사, KEPCO 본사 신사옥 등을 성공적으로 완공한 바 있으며, 마곡 발산파크프라자와 위례 리버스토리 등을 통해 탄탄한 분양실적을 더해오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에 더해 2007년 건설사업 상생협력사업수행 공로 부문 교통부장관 표창, 2014년 건설의날 국토교통부 장관상, 2016년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건설수주대상 등 화려한 이력도 갖고 있다.

한편,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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