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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엄띄엄' 승차한 승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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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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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3일 오전 서울역 KTX 열차 안에서 승객들이 거리를 두고 탑승해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름간(3월22일~4월5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 KTX 등 대중교통 좌석도 떨어뜨려 배정 한다고 밝혔다. 2020.3.23/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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