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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국립고궁박물관 · 궁능 실내관람시설 등 휴관 추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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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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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23일 서울 종로구 고궁박물관에서 박물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을 한다는 안내문을 점검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립고궁박물관을 비롯해 덕수궁 중명전, 창경궁 대온실 등 주요 궁궐과 왕릉 실내 관람시설 휴관 기간을 다음 달 5일까지로 또다시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문화재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8일까지 실내 관람시설을 휴관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휴관 기간을 이달 22일까지로 한 차례 늘렸다. 2020.3.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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