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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출시…91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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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출시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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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7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가 25일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는 3.0ℓ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으며 최고출력은 231마력, 최대토크는 50.98kg·m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7.1초, 최고 속도는 229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5km/ℓ이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프리센스 360°,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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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출시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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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페인트 피니쉬 익스테리어, 파노라믹 선루프, 19인치 5-암 스타 스타일 휠을 사용했다. 알루미늄 스페그럼 인레이가 적용됐으며 엠비언트 라이트와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감성 품질을 높였다.

이밖에도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에는 정지상태에서 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거나 사각 지대에 있는 차량이나 자전거 등이 다가올 경우,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뿐이 작동된다. 또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가 적용됐다.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가격은 9150만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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